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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사회통합위원회 송석구 신임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3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서 열린 사회통합위 새해 업무보고에서 송석구 신임 위원장은 현장성과 실천성, 활동성을 강화해 중앙뿐 아니라 지역현장에 사회통합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 사회에 통합에 관점에서 서울뿐만아니라 지방에도 소통을 위한 행보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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