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초등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아동 실종·유괴예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3월 신학기가 매년 실종아동 신고가 급증하는 때인만큼, 실종예방 캠페인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전국 5천 8백여개 초등학교에 실종·유괴예방지침 포스터가 배포되고 최근 개발한 실종 아동찾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실종아동의 사진과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