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말,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이 발생한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소와 돼지가 346만 마리 넘게 살처분되면서 매몰지도 전국적으로 4천여 곳을 넘고 있습니다.
매몰지에 대한 2차 환경오염이 우려되면서 정부에서는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매몰지관리지원팀’을 발족하고, 3천89억원을 투입해 상수도를 보급하는 등 추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몰지 전수조사 내용과 함께 앞으로 대책을 알아봅니다.
국토해양부 소속으로 매몰지관리지원팀에서 실무를 맡고 있는 이철조 과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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