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9일 한겨레가 '4대강 사업 선급금의 30%만 제대로 썼다'는 경실련의 주장을 보도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경실련이 원청업체가 받은 선급금을 하청업체에게 모두 지급해야 될 금액으로 잘못 계산했으며, 경실련에서 지적한 공구를 조사한 결과 전체 선급금 중 하청업체에 미지급된 비율은 평균 13%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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