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올해부터 출생하는 둘째아에게 건강관련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단양군에서 출생한 둘째아이는 5년간 매월 2만원씩의 보험료를 지원받게 되고, 보험 대상자는 10년간 상해, 암, 특정질병, 사망시 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지난해 단양군에서 태어난 아이는 156명으로 이 가운데 둘째 이상 출생아는 110여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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