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올해 전국의 대학과 특성화 고교 등 249곳이 취업 지원관 3백 여명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문계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하는 산업정보학교에도 취업지원관을 배치해 취업을 희망하는 인문계고 학생도 취업지원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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