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테니스장에선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한데 어울려 테니스 경기를 가졌습니다.
어울림테니스대회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문화부 산하 7개 체육단체 임직원들이 선수로 참가해 휠체어테니스선수 60명과 복식으로 조를 이뤄 경기를 펼쳤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장애인들이 선수생활을 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직장이라며 기업과 공공기관에 장애인 실업팀 창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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