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새만금 지역 11.5㎢ 부지에 2021년부터 20년간에 걸쳐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차로 4.1㎢ 부지에 7조6천억원을 투자해 풍력발전기, 태양전지 생산기지, 그린에너지 연구개발센터 등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정부와 삼성은 어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총리실은 삼성그룹의 1차 투자에 따라 약 2만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