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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관광단지 등 양평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용문산 산나물·한우축제'에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에는 친환경 농특산물 전시는 물론 채식요리와 사찰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행사를 비롯해 퓨전 국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제 현장을 찾아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가 국민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문화관광 상품으로 발전할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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