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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공공과 민간사업 승인을 대상으로 그린홈 200만가구를 건설합니다.
우선 서울 강남 세곡 보금자리지구에 시범단지로 조성됩니다.
그린홈 추진계획에 따라 앞으로는 녹색 건축물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건축물의 인허가부터 유지관리와 리모델링까지 전 과정을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정부가 추진할 공동주택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계획과 에너지 절감 방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국토해양부 김희수 주택건설공급과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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