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25일자 한국일보가 보도한 '치적홍보용 4대강 백서 추진' 제하의 기사에 대해, 백서 제작 작업은 국가사업의 전 과정을 기록하는 당연한 절차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백서 제작은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부응하는 것으로 과거 경부고속전철과 인천국제공항, 숭례문 복원 백서 등 다양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객관적인 백서 집필을 통해 4대강 살리기의 공과를 모두 살피고 향후 과제를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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