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을 당했던 우사인 볼트가 오늘 오전 200m 1라운드에 출전해 명예회복에 나섭니다.
이변이 없는 한 오늘 저녁 준결승에 이어 내일 저녁 8시55분 열리는 결승전 출발선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저녁 열리는 여자 200m 결승에선 이번 대회 2관왕에 도전하는 미국의 카멜리타 지터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자메이카의 베로니카 캠벨-브라운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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