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달 31일, 연합뉴스가 러시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나로호 2차 발사 실패는 러시아 책임이 없다"고 보도한데 대해 러시아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한·러 공동조사단 제1차 회의에서 가능성 있는 가설에 대해 종합적인 기술검토를 실시했으나 합의된 결론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결론은 러시아측에서 제공 할 자료를 추가적으로 분석 한 뒤애, 제 2차 한·러 공동조사단 회의에서 나올 예정이라고 교과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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