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에서 8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영화들을 TV가 아닌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청춘극장'이 서울에 이어 전남 광주에서도 문을 엽니다.
광주시는 노인들에게 문화향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광주 서석동에 위치한 영상복합문화관 6층에 청춘극장을 마련하고, 매월 마지막 주 오전 10시30분에 추억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영화 관람료는 2천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