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과 교육 용구를 저렴하게 빌려주는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아십니까?
15호점이 대전시에 문을 열었는데요.
대전광역시, 이현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들어서는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54평 규모로 장난감과 교구를 대여해 주고 0세~7세까지의 아동에게 놀이문화도 함께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의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매개로 한 사회성을 강화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한다는 취지입니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장난감 도서관의 유치로 아동복지 뿐 아니라 지역사회복지의 발전을 한 단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이츠대전뉴스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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