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산 반군의 활동이 강화되면서 억류 사건이 발생한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수리가오주와 아구산주가 여행제한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 지역의 치안 정세가 악화되면서 이 두 곳의 여행경보단계가 상향 조정됐다며, 이 지역 체류자는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방문을 계획중인 경우는 신중하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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