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4천명 증가에 그쳐 12개월만에 20만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의 9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2천 431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만4천명 늘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폭이 20만명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입니다.
통계청은 30만명대 이상을 유지하던 취업자수 증가폭이 20만명대로 줄어든 것은 추석연휴가 조사대상 기간에 포함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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