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칠레 정상회담 의미와 성과를 임수진 대구가톨릭대 스페인어중남미학과 교수와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출연: 임수진 / 대구가톨릭대 스페인어중남미학과 교수)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칠레에서 마련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차현주 앵커>
칠레의 트럼프라고 불리는 카스트 대통령과 첫 만남, 어색하거나 경직된 분위기 대신 손가락 하트까지 나오고 화기애애한 모습이었습니다.
칠레 공식 환영식, 어떻게 보셨나요?
차현주 앵커>
환영식 이후 양국 정상 간에 선물 교환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일월오봉도와 유기 와인잔 세트, K-화장품 패키지, 그리고 칠레는 알파카 담요와 청금석 보석함, 와인을 선물했는데요.
이번 선물 교환은 의제와도 연결되는 거 같아요?
차현주 앵커>
공식 환영식 이후, 정상회담이 있었는데요.
두 정상 간에 논의된 내용이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한-칠레 FTA 자유무역위원회를 10년 만에 재가동하겠다는 건데요.
한-칠레 FTA 현대화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는 거겠죠?
차현주 앵커>
핵심 광물 공급망은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입니다.
MOU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광물자원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차현주 앵커>
한국과 칠레는 이날 광물자원 파트너십과 함께 치안, 극지 연구, 해양 안전·안보, 투자 협력 등 5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 있다면요?
차현주 앵커>
카스트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남극에 직접 방문해달라고 초청하기도 했는데요.
남극 초청 배경이 뭘까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한국 기업이 건설 중인 차카오 교량 사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칠레의 최대 국책 사업이라고요?
차현주 앵커>
이날 공동 언론 발표에서는 한국의 K-POP 등 한류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도 언급했듯이 칠레에서는 K-POP 등 한국 문화가 인기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 지원하겠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실제로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차현주 앵커>
김혜경 여사는 칠레 영부인과 함께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양국의 문화적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이번 칠레 방문에서 문화 외교가 돋보인 거 같네요?
차현주 앵커>
1박 2일 간의 일정을 소화한 이 대통령, 이번 칠레 공식 방문에서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의 세 번째 남미 순방국은 아르헨티나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앞서 방문한 브라질과 칠레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나라인가요?
차현주 앵커>
한국 대통령으로서 22년 만에 아르헨티나에 공식 방문하는 이 대통령은 내일 밀레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데요.
아르헨티나와 정상회담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차현주 앵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함께 남미 공동시장인 메르코수르의 핵심 회원국인데요.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메르코수르 무역 협정 협상 재개도 주요 의제가 되겠네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임수진 대구가톨릭대 스페인어중남미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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