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오늘 오후 주한 공관 외교단을 외교부 청사로 초청해, 회의 준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준비기획단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준비 현황과 서울 코뮤니케 협의 경과, 미디어 지원 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오늘 브리핑에는 말레이시아와 아르헨티나, 핀란드 등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45개국 공관에서 80여명의 외교관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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