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남북공동기도회 개최를 위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의 방북신청을 승인했습니다.
NCCK 김영주 총무 등 11명의 방북단은 오늘부터 3박 4일간 평양을 방문해 북한‘조선그리스도교연맹' 조그련과 남북공동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순수한 종교교류 차원이라는 측면을 고려해 이번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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