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의심되는 소 한 마리가 발견돼, 가축위생시험소와 농림수산 검역검사본부가 정밀검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농장 주인이 한우 61마리 가운데 16개월된 1마리가 식욕부진, 침흘림, 경련 등 구제역 발병 증상을 보여 안동시에 구제역 의심 신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는 예방접종을 3차까지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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