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지난 23일 타계한 고 박병선 박사가 국립묘지에 안장됩니다.
고인의 유해는 장례 미사가 끝나면 화장돼 프랑스 현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다음 주 중 인천공항에 도착해 국립 서울현충원 충혼당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박병선 박사는 지난 1979년, 프랑스 국립 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외규장각 도서의 존재를 처음 확인해 반환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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