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과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면통제됐던 동해고속도로의 차량 운행이 어젯밤 재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도로 제설작업을 완료해 어젯밤 11시부터 고속도로 차량 진입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르막길에서 정지할 경우 재출발이 어려워 사고 위험이 큰 대형화물차는 여전히 진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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