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올해 국내 수출입기업들의 FTA 활용을 극대화하는 데 관세행정의 초점을 맞춰, 수출증대를 통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한미 FTA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대미 수출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질 없는 세수 확보로 재정건전성을 보다 튼튼히 하고, 관세국경 관리업무를 한층 강화해 공정 무역질서 확립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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