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둔화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경제 위기 파고를 넘기 위해 ‘FTA’ 자유무역협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선 2월 중으로 한미 FTA 발효를 서두르고, 한-중 자유무역협정과 같은 ‘FTA 네트워크’를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인데요, 아울러 피해가 불가피한 국내 산업의 지원과 경쟁력 강화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입니다.
기획재정부의 황문연 무역협정지원단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