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설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5.8%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고 1인당 평균 금액은 131만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상여금을 주는 기업의 비율은 작년보다 2.9% 포인트 줄어든 반면 지급액은 3.7% 늘었으며, 대기업은 80.3%, 중소기업은 74.0%가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었습니다.
지급액은 대기업이 1인 평균 196만6천원, 중소기업이 116만4천원으로 80만 2천원 가량 차이가 나 작년보다 격차가 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