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학생 전세임대 천가구의 입주자를 내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올해 대학 정시합격자와 편입생이며, 입주 자격과 지원 방안 등은 지난해 말 모집한 9천가구와 같고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합니다.
LH는 앞서 공급한 9천가구의 계약 실적은 총 4천62건으로 배정 물량의 45%에 이르렀으며, 이 가운데 계약이 완료된 건이 3천52건, 나머지 천10건은 권리분석을 끝내고 계약 대기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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