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이달곤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관례 등에 묻혀있지 말고 새로운 관점에서 꼭 정무만이 아니더라도 국정 여러면에서 변화되는 계기를 만들자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수석은 임명장을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정무는 특히 언론과 같이 하는 것이라면서, 네트워크 정무, 열린 정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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