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간 정부 각 부처는 사업규모를 연 평균 7.2%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각 부처가 제출한 중기 사업계획서를 보면 2012~2016년 전 부처의 요구액은 연평균 7.2% 증가해, 이전 5년간 4.8%의 1.5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정부는 중기재정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예산안 편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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