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그날의 민족혼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3·1 운동의 진원지인 종로 탑골공원 인근에서는 각계각층 인사가 민족대표 33인 역할을 맡아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보신각까지 만세 운동을 재현했습니다.
이 밖에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순국선열들의 얼을 기리는 행사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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