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555개 국·공립 초등학교에 학교보안관 1천11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관은 초등학교에 2명씩 배치되며 교내외 순찰, 폭력 예방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선 학교들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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