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는 오는 26일 서울에서 열릴 `제2차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그동안 제기된 현안들을 실행할 구체적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회의를 계기로 핵안보 정상회의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기존 합의와 조치들의 효력과 효율성을 높이는 일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뤼테 총리는 "특히 핵 안보와 핵 안전간의 상호 연계성을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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