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주 5일 수업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모든 것을 하려 하지 말고 학교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주 5일제 수업은 이미 6년 전부터 시행을 해왔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는 것보다 학교장과 학부모 자율에 맡기는 게 좋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부는 잘 운영하는 학교에 대해 소개하고 다른 학교들이 뒤 따라 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