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어제 오후 3시간 간격으로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3·11대지진 이후 1년 만에 강진에다 쓰나미까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대피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어제 오후 6시 12분쯤 태평양에 접한 아오모리와 이와테현 연안 등지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 20분 만에 해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