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따뜻한 사회가 되려면 정부의 제도적 노력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서적십자가 적극적인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봉사원, 후원자와 수혜자 등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정부 제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여러분의 따듯한 손길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탈북가족을 위해 교육과 구직분야 등에서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