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어제 오후 노환으로 별세한 가수겸 작곡가 故 반야월 선생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최광식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인은 음악으로 국민의 애환을 위로한분"이라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고인은 '불효자는 웁니다' '꽃마차'등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고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 고개' 등 히트곡을 작곡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0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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