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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의 바탕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연초부터 지방중기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업종별？지역별 특이사항 등을 매달 챙겨왔다면서, 현장 점검으로 발굴한 애로와 건의사항을 정책과 연계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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