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하철 내 범죄 예방을 위해 내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2호선 일부 열차와 7호선 모든 열차 내부에 CCTV 1천7백여대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CCTV 영상은 기관사·차장·종합관제소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열차의 비상인터폰이나 화재경보기 등이 작동하면 해당 열차 내부가 화면에 즉시 표출됩니다.
영상은 한달가량 보관되며 기간이 지나면 자동 삭제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