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등 이른바 강남3구가 투기지역에서 해제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을 다음 달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의 설명에 의하면 정부는 19대 국회가 구성되기 이전 당정협의를 거쳐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투기 지역 해제 등은 법 개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국토부와 기획재정부가 합의하면 가능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