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암사동에 위치한 한국점자도서관을 방문해, 앞을 보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여사는 독서를 통해 시각장애아동도 우리사회 미래의 꿈나무로서 비장애 아동과 함께 동등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애 특성을 고려한 독서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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