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어제 경북 영주에서 자살한 중학교 2학년 이모 군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확보해 내용을 분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주경찰서는 통화내역과 문자내용, 이메일 등 내용이 확보되는 대로 전모 군 등 가해 학생 3명의 학교폭력 가담 정도를 밝혀낼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자살한 이군이 강제로 가입당한 폭력 서클이 어떤 방법으로 운영되어 왔는지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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