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쇠고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를 내일부터 무기한 특별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함에 따라 수입 쇠고기에 대한 국민 불안이 커지면서,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거래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단속에는 농식품부 소속 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특별사법경찰관 1천400여명과 민간 농산물 명예감시원 3천명이 동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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