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공식 개막식에 이어서, 토요일인 내일부터 여수엑스포가 손님을 맞아들이기 시작합니다.

여수 현지에 내려가 있는 KTV 특별 취재팀의 최대환 앵커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네, 개장을 하루 앞두고 있는 여수엑스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개장이 바로 내일이라 막바지 준비 작업으로 분주할 텐데, 그곳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이곳은 오늘 저녁에 열리는 개막식은 물론, 내일 있을 개장을 위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데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들 중에 '시민의 참여'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여수엑스포에 대한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2009년에 창립된 여수엑스포 시민포럼, 류중구 위원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1> 엑스포 유치 위한 시민 중심 활동은?

여수는 지난 2002년 12월에 엑스포 유치에 실패한 뼈아픈 기억이 있었죠.

그때 이후로 시민 중심의 유치 활동이 있었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이 전개됐나요?

Q2> 엑스포 성공 위한 시민운동 방향은?

그런 노력들에 힘입어서 지난 2007년 12월에 드디어 개최가 확정됐는데요.

그렇다면 시민운동의 초점도 엑스포 유치에서 성공 개최로 변화가 있었겠군요?

Q3> 구체적인 시민운동 사례는?

그렇다면 구체적인 시민운동 사례를 좀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Q4> 시민 의식변화 중요성과 참여방법은?

성공적인 엑스포를 위해선 교통난 해소라든지, 개최도시 시민들의 의식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의식 변화의 중요성과 함께, 시민들이 어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Q5>여수엑스포 폐막 뒤 시민운동 활동 계획은?

박람회가 막을 내린 뒤에도 시민운동은 계속될텐데, 앞으로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어떻습니까?

네, 지금까지 여수엑스포 시민포럼의 류중구 위원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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