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기구 제조업체 제품을 유명 가구업체가 제조한 것처럼 허위 표시해 판매해 온 인터넷 쇼핑몰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우리홈쇼핑과 CJ오쇼핑, 현대홈쇼핑, GS홈쇼핑 등 9개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원씩 총 45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온라인 쇼핑몰 업체들은 4개 유명가구 상표를 붙여 만든 제품을 협력업체로부터 납품 받아 온라인상에 유명 가구업체가 만든 것처럼 표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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