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상승률이 25개월 만에 가장 낮았지만, 수출 물가는 올라 교역조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수입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보다 1.7% 오르는 데 그쳐 2010년 3월 -4.3%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철금속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다가 10월부터 큰 폭으로 내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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