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은 제일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새누리당 윤진식 의원을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2010년 7·28 재보궐 선거에 출마했을 무렵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의원은 6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오후 4시30분쯤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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