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의 계급간 진급 기간을 줄이고, 병영과 가정간 소통을 확대하는 등의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방부는 병사와 간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병영문화개선토론회에서,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으로 진급하는 기간을 각각 기존 6개월과 7개월에서 단축하는 방안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영과 가정 사이의 소통 기회를 늘리도록 하루 일정시간 문자만 주고받을 수 있는 휴대전화를 지급하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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