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아이돌그룹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가 다음달 초에 발매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직접 계약해 발행하는 최초의 연예인 우표로, 글로벌 K-POP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를 모델로 특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녀시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이 우표집은 인기 앨범의 재킷 사진은 물론 멤버 9명의 개별 사진과 사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으로, 다음달 초부터 전국 50여개 우체국과, 서울 코엑스에서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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