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장비와 생산 제품을 시험할 수 있는 '3D 미디어랩'이 오늘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3D 미디어랩에는 3D 방송차와 편집·합성실, 시사실과 연구실 등 3D 관련 장비와 제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설비가 들어서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3D 기술이 영화와 방송 외에도 건축, 광고, 의료기기 등 전통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 만큼, 3D 미디어랩이 관련 산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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