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8년간 합작 형태로 북한에 투자한 외국 기업은 351개라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미국 국가정보국 산하 `오픈소스센터'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오픈소스센터는 `북한 외국기업과 합작투자의 성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적이 확인된 269개 외국기업 가운데 중국기업이 205개로 가장 많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기업 다음으로는 일본기업과 한국기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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